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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<대구 오이지(Oeg)> 대구 뇨끼 맛집/ 양식당/ 부채살 스테이크/ 가격 및 후기

by 자주색하늘 2022. 10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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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오이지(Oeg) 후기


안녕하세요 2월여행입니다. 오늘은 대구 시내에 있는 오이지라는 식당에 방문한 후기를 남길게요! 감자 뇨끼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대구 시내에도 파는 집이 많더라고요 ㅎㅎㅎ 각 식당들 리뷰 보고 찾다가 오이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! 위치는 여기예요

네이버 지도

오이지

map.naver.com


골목길 초입에 붕어빵 파는 집이 있는데 그 옆 건물로 오이지가 바로 보이실 거예요. 이쪽 반월당 라인은 강아지랑 고양이 분양샵이 많아서 가다가 종종 눈길을 끌거예요☺️ 제가 주말 점심에 방문하다 보니 웨이팅이 있었어요. 혼잡한 시간은 피하시는 걸 추천해요

영업시간: 11:30~21:00
브레이크 타임: 15:00~17:00


웨이팅 10분 정도 하니까 연락이 오더라고요. 바로 방문해서 안내받고 주문했습니다. 트러플감자뇨끼 하나랑 부채살 스테이크 주문했는데 랜치라구버거를 많이 드시더라고요 허허 엄청 고민했는데 둘이서 세 메뉴 시키면 무조건 남길 것 같아서 안 시켰습니다 ㅜ 다음에 꼭 먹어보려고요

트러플크림뇨끼(19,000원)
부채살스테이크(32,000원)


뇨끼는 이탈리안식 수제비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통감자처럼 생겼는데 식감은 쫀득한 감자 간 것이 느껴져요 ㅎㅎㅎㅎ 트러플 크림이라고 해서 요즘 파스타나 리조또에 트러플 오일을 많이 첨가하는데 저게 잘 못하는 집 가서 먹으면 되게 느끼하거든요 이 집은 하나도 안 느끼하고 크림이랑 뇨끼가 잘 어울려서 계속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. 가격도 19,000원이라 좀 비싸다 생각했지만 20개나 돼서 양이 만족스러웠습니다

부채살 스테이크는 굽기 여부 안 물어보고 바로 조리해주시더라고요 제가 볼 때 붉은빛 살짝 도는 게 미디엄 정도 되는 거 같은데 하나도 안 질기고 딱 좋더라고요! 스테이크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! 데이트하러 대구 오면 딱 먹기 좋은 것 같아요 데이트 맛집으로 추천해요 ㅎㅎㅎ

주차장은 가격이 다 달라서 반월당 주차장 추천드릴게요 거기가 가격이 저렴하고 이용하기 편했어요! 이상 2월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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